[Editorial] Zero wast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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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tl 스태프 션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지속가능성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모두가 잘 알고 있듯, 인간이 사용 할 수 있는 자원은 한정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활동으로 배출되는 여러 오염물질은 지구의 유한한 자원들을 파괴하고 있지요.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세계의 여러 단체, 기업, 개인들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고, 지속가능성이라는 이슈는 늘 모두에게 해결하지 못한 숙제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지구에서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나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오염물질을 배출했을지 가늠해 보다 매일 사용하고 버리는 많은 비닐 용기들이 떠올랐습니다. 부끄러운 마음에 저와 같은 개인이 지속가능성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사례들 중 누구나 쉽게 참여해 볼 수 있는 짧은 프로젝트를 하나 골라 직접 시도해 보기로 했고, 이 결과를 제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해 아주 조금이라도 지구에 건강한 영향을 끼치고 싶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프로젝트는 3일 동안은 그동안 제가 살아온 기존의 생활방식대로 지내고, 3일 동안은 *제로 웨이스트 (Zero Waste) 생활방식으로 지내보는 것입니다. 우선 제로 웨이스트를 위해 대나무 빨대, 수저,  텀블러, *밀랍 랩 그리고 더스트 백을 준비했고 최대한 객관적인 결과를 도출하고자 각 3일 동안 똑같은 일정으로 움직여보았습니다.


*제로 웨이스트는 생활 속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최소화하자는 사회적 운동입니다.

*밀랍 랩은 우리가 사용하는 천 조각에 왁싱을 하면 경도(hardness)가 생기는 데 이를 이용하여 비닐랩이나 알루미늄 포일을 대체 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결과, 6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도 꽤 많은 쓰레기양 차이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가시적인 쓰레기양의 차이도 있었지만, 이를 숫자로 표현해보면 그 차이가 더욱 확연히 드러나게 됩니다. 종이컵이 썩는 데 걸리는 시간은 20년, 플라스틱 용기는 50~80년 그리고 종이는 2~5개월이라고 합니다. 이 시간을 모두 합쳐보면 제 기존 생활방식과 제로 웨이스트 생활방식에는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 확인됩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무엇보다 기억에 남은 것은, 내 행동을 인지하고 스스로 통제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쓰레기를 배출하면 안 되겠다는 그 생각만으로도 이미 제로 웨이스트의 삶을 사는 것이지요. 작은 불편함이 선사한 큰 가치와 만족감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검색을 통해 알게 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방법을 ‘5R’로 설명해 드리면, 필요 없는 물건은 거절하고(Refuse) 쓰는 양은 줄이고(Reduce) 일회용 대신 여러 번 쓸 수 있는 제품을 산다(Reuse). 재활용(Recycle)은 다시 쓸 수 없을 때만 하고 되도록 썩는 제품을 사용해서 매립(Rot)해 자원을 순환시킨다. 이 다섯 가지만 유념하고 생활해 본다면 우리의 내일이 어제보다는 건강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생활. 후세에 건강한 지구와 좋은 환경을 남겨주기 위해서라는 거창한 이유도 좋지만, 멋있어 보인다는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라도 많은 분들이 시도해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S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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